대중음악계와 패션계에서 지금 가장 아이코닉한 존재 제니. 새 싱글 활동과 투어, 패션 위크 참석, 각종 화보 촬영과 해외 스케줄까지, 그녀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만큼 제니는 늘 긴장 속에 살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죠.다음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릴랙싱하 ...
팝 스타 그웬 스테파니가 자신의 패션 아카이브를 다시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 자신의 상징적인 룩을 골랐습니다.스테파니는 12일 유튜브 채널 에 출연해 신곡 ‘Somebody Else’s’의 뮤직비디오를 일부 선공개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그녀는 커다란 장미 ...
코코 크러쉬, 앵 끌루, 뻬를리, 콰트로, T··· 이쪽에서는 반클리프 아펠, 저쪽에서는 샤넬, 다른 한쪽에서는 까르띠에··· 요즘 초등학교 엄마들의 ‘하원 룩’에는 동시대 주얼리 트렌드가 꽤 담겨 있다. 그런데 어딜 둘러봐도 하나같이 골드 뱅글은 착용한 모습이다. 최근 결혼기념일을 맞 ...
제니퍼 로렌스의 플랫 슈즈 사랑은 발 시린 계절에도 이어집니다.최근 새로운 버전의 플랫 슈즈로 갈아탔거든요. 물론 망사로 된 신발이나 바닥의 지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논슈즈 계열은 아니었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를 선택한 걸 보니 쌀쌀한 날씨를 백분 고려한 듯했죠. 물론 이번에도 논쟁이 예 ...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아련한 청춘 로맨스처럼 보이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성장물의 장식 요소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이쪽이 메인으로 보일 정도로 ‘가족’을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부모란 무엇이고 자식이란 무엇인가, ...
지금 내 바지에 무슨 일이?No Rules, No Pants토요일, 친구와 함께 호숫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근처에서 프랑스와 영국, 미국 등 갑작스럽게 불안정해진 서구의 정치 상황에 대해 토론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내 바지에 무슨 일이?One is Better Than Two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여러 디자이너가 일제히 동일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니 말이다. 원 레그(One Leg) 팬츠다. 코페르니 쇼의 ...
저마다의 빛깔로 서울, 로스앤젤레스, 파리에서 다채로운 역량을 펼치는 K-뷰티 비주얼 아티스트.SOJIN OH @sojinails패션 마케팅·PR 전문가에서 네일 아티스트로 진로를 바꿨죠. 늘 창의적인 편이었나요?창작에 대한 ...
반바지입니다. 그것도 청 반바지요!데님 쇼츠와 검은색 스타킹 조합은 200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일입니다. 스타킹을 신을 날씨가 되면 모두가 치마 대신 반바지를 꺼내 입곤 했죠. 오늘날에는 (여느 Y2K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
레트로 문화를 소환한 뉴진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향수 어린 기억을 되살리며 새로운 세대에 그 아름다움을 전파한다. 시간의 층위에서 뉴진스가 그려낸 레트로토피아. 뉴진스가 데뷔한 지 2년, 그리고 몇 달이 지났다. 그동안 ...
짧아진 가을에도 단풍은 놓칠 수 없죠. 도심 속 숨은 단풍 명소 네 곳을 소개합니다.석파정 서울미술관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인 석파정은 흥선대원군이 별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석파(石坡)'라는 이름은 정자 앞산이 모두 ...
세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블레이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시류에 잘 어울리는 컬러, 디자인이 분명 존재하죠. 오피스 웨어가 대세였던 지난가을과 겨울의 주인공은 그레이였습니다. 올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